분재는
어려운 취미가 아닙니다.
"분재는 고액의 특정인만 하는 것"이라는 오래된 오해를 넘어서, 매일 아침 책상 위에 놓인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주는 평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.
수년간 하우스에서 키워낸 향나무·진백·석화회, 그리고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과 이끼 분재. 도매로 들여온 수목을 정성껏 다듬어, 누구나 부담 없이 '식집사'의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
카페 한쪽에 조용히 놓인 나무 한 그루가 일상의 호흡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— 분월당은 그렇게 시작합니다.